에이티세미콘, 반도체 후공정 매출처 다변화

기사등록 2022/03/28 08:13:06

최종수정 2022/03/28 09:58:44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이티세미콘이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낸다.

에이티세미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후공정 관련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추가적인 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에이티세미콘에 따르면 최근 업계는 메모리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대형 종합반도체기업(IDM)은 10㎚급 4세대 D램과 176단 이상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등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메모리 세대교체로 인해 고부가가치 제품이 늘어나면서 반도체 조립, 테스트 아웃소싱(OSAT) 업계 호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반도체 후공정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에이티세미콘은 이런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힘입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매출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이슈도 말끔히 해소함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D램 표준인 DDR5의 본격적인 개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D램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 산맥인 낸드사업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그동안 에이티세미콘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증설 및 신규 장비 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어 올해 의미있는 실적성장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확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이슈 등 모든 리스크가 해결되고 매출처 다변화에도 성공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2100억원 규모 자금조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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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세미콘, 반도체 후공정 매출처 다변화

기사등록 2022/03/28 08:13:06 최초수정 2022/03/28 0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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