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 29만7036명…누적 사망자 376명
중환자실 62.3% 가동…재택치료 4만5111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최근 열흘동안 1만명 안팎을 넘나들면서 10만명 넘게 확진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1만1202명이 신규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제보다 20944명 많았다. 대전에선 최근 10일중 7일은 1만명대, 사흘은 8000~9000명대를 기록중이다. 최근 열흘간 감염자 수는 10만9671명에 달한다.
누계 확진자는 29만7036명으로 3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전시 인구의 20.6%%로, 인구 4.9명당 1명꼴로 감염됐다.
PCR(유전자증폭)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일주일 동안 7만500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는 1만715명이다.
고령층 4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는 376명으로 늘었고, 69개 중환자실 가운데 43개를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62.3%다. 생활치료센터는 521병상 가운데 108개만 사용중이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만5111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5482명이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87만8802명이 부스터샷을 맞아 3차 접종률은 60.8%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1만1202명이 신규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제보다 20944명 많았다. 대전에선 최근 10일중 7일은 1만명대, 사흘은 8000~9000명대를 기록중이다. 최근 열흘간 감염자 수는 10만9671명에 달한다.
누계 확진자는 29만7036명으로 3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전시 인구의 20.6%%로, 인구 4.9명당 1명꼴로 감염됐다.
PCR(유전자증폭)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일주일 동안 7만500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는 1만715명이다.
고령층 4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는 376명으로 늘었고, 69개 중환자실 가운데 43개를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62.3%다. 생활치료센터는 521병상 가운데 108개만 사용중이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만5111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5482명이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87만8802명이 부스터샷을 맞아 3차 접종률은 6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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