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메타버스' 인재 양성 나서

기사등록 2022/03/25 10:37:53

2023학년도 '메타버스&게임' 학과 신설

순천향대 학생들이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인 실감형 강의 시스템을 활용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향대 학생들이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인 실감형 강의 시스템을 활용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2023학년도 1학기부터 학사과정으로 SW융합대학에 '메타버스&게임' 학과를 신설해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게임학과는 온라인 가상공간과 오프라인 현실 공간을 융합한 가상공존세계(Virtual shared space)를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새로운 유망시장을 형성함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사회적 요구로 신설됐다.  정원은 40명이다.

교육은 AR·VR, 빅데이터, AI, 5G, 클라우드 등 메타버스와 게임 콘텐츠 생태계의 이해를 토대로 기획과 제작, 프로그래밍, 그래픽 개발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순천향대 메타버스 캠퍼스 전경 (사진=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향대 메타버스 캠퍼스 전경 (사진=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학은 SW융합전형을 통해 탁월한 우수 학생을 선발해 4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해외 SW교육 및 국내외 SW인턴십 등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강빈 SW융합대학장은 "순천향 메타버시티(SCH Meta-Versity)와 대학 고유 아바타 스칼라(SCHolar) 등 우리 대학만의 메타버스 플랫폼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실험 실습과 설계개발 중심의 수업을 운영할 방침이다"이라고 말했다.

김승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해부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입학식을 선보이며 비대면 대학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대학이 나아가야 할 혁신적인 방향을 지속해서 제시해 왔다"며 "가상과 현실을 생동감 있게 연결하는 차세대 SW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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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메타버스' 인재 양성 나서

기사등록 2022/03/25 10:37: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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