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불륜 축구선수 남편' 루머 부인…"여전히 누나 바라기"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조현우가 애정 넘치는 근황을 알렸다.

최근 조현우는 소셜미디어에 "짝사랑 이상 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은 조현우가 창 밖으로 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어 "여전한 누나바라기ㅋㅋㅋ 디엠 안 주셔도 되요. 이분은 명품 안 좋아하고 신상 핸드폰만 좋아하니까요. 열심히 격리 중. 찐사랑꾼 조현우로부터. 애로부부가 뭐고. 사랑인걸"이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이는 최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골 때리는 남자'편에서 아내에게 돈을 무기로 불륜을 저지르고 협박하는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에 대한 얘기를 담은 회차가 방송되었는데 대중들이 이 축구선수를 조현우로 지목해서 그에 대한 해명을 한 것이다. 

한편, 조현우는 3살 연상의 아내와 만난지 3개월 만에 몸에 새겼다고 말하며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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