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프로스트, '블록체인 펀드' 만든다…700억원 규모

기사등록 2022/03/24 12:07:17

[서울=뉴시스] 바이프로스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바이프로스트.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는 700억원 규모의 에코 펀드(Eco-Fund)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프로스트는 에코 펀드를 통해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우수 디앱(DApp·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에코 펀드를 활용해 대체불가능토큰(NFT),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웹3.0 관련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한다.

현재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와 가상자사 투자사 블록워터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한 디파이 서비스 '델타파이(Deltafi)'가 에코 펀드로부터 투자 유치를 확정한 상태다.

바이프로스트는 디앱 하나에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연결돼 작동하는 멀티체인 환경을 구현해주는 미들웨어 플랫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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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로스트, '블록체인 펀드' 만든다…700억원 규모

기사등록 2022/03/24 12:07: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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