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 하이엔드 '판교 디오르나인' 분양

기사등록 2022/03/23 15:32:49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

[성남=뉴시스]판교 디오르나인 정면투시도
[성남=뉴시스]판교 디오르나인 정면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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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안강건설이 경기 성남 판교대장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판교 디오르나인'을 분양한다.

'판교 디오르나인'(Dio.L9)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1-2,2,3BL에 주거형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체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디오르나인은 안강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다. 첫 번째 단지인 ‘안양 디오르나인’은 지난해 12월 공급돼 오피스텔 2개 블록 474실 모두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또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된다.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4면이 녹지인 대장지구에서도 가장 숲세권이 우수한 단지다. 공원용지가 가까이 있고 단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의 경우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오피스텔 144실을 비롯해 인근 대규모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동시에 지구 내 상업용지 비율이 약 1%에 불과하다. 대장IC 초입에 위치한 관문 상가이자 메인대로변 중심 상가로서 스트리트형 설계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상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장지구에 공급되는 거의 마지막 주거상품이자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당첨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해 판교SK뷰테라스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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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 하이엔드 '판교 디오르나인' 분양

기사등록 2022/03/23 15:32: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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