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시네마', 코로나 확진 여파로 데뷔싱글 활동 연기

기사등록 2022/03/23 13:36:07

[서울=뉴시스] 시네마. 2022.03.23. (사진 = 모스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시네마. 2022.03.23. (사진 = 모스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종합편성채널 JTBC '슈퍼밴드2' 준우승 팀인 밴드 '시네마(CNEMA)'가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 싱글 활동을 연기한다.

23일 소속사 모스뮤직에 따르면, 시네마 멤버 변정호와 임윤성이 잇따라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4일 첫 싱글 '모비딕' 발매와 함께 당일 예정한 미디어 간담회를 비롯 향후 예정됐던 일부 방송 스케줄 등을 취소했다. 격리 해제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모비딕'은 예정대로 24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번 싱글엔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 의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더블 타이틀 '모비딕'과 '겟 아웃(Get Out)'이 실렸다.

시네마(CNEMA)는 기탁(보컬·기타), 김슬옹(드럼), 변정호(베이스), 임윤성(보컬·트럼펫)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슈퍼밴드 2’에서 풍부한 사운드의 음악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자작곡 '항해(Far away)' 등을 통해 성장을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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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시네마', 코로나 확진 여파로 데뷔싱글 활동 연기

기사등록 2022/03/23 13:36: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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