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자가 격리 중
[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단지 "경미한" 증상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클린턴 전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괜찮다"면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앞으로 계속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은 트위터에 밝혔다.
74살의 힐러리 클린턴은 "백신이 심각한 질병에 대해 제공하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해 하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백신과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이달 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6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클린턴 전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괜찮다"면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앞으로 계속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은 트위터에 밝혔다.
74살의 힐러리 클린턴은 "백신이 심각한 질병에 대해 제공하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해 하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백신과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이달 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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