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KOTRA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의 현장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이 지난해 10월1일 개관한지 약 반 년만이다.
버추얼한국관을 통한 온라인 방문객도 같은 기간 230만명에 달한다. 온오프라인 합쳐 330만명이 한국관을 찾은 셈이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이란 주제 아래 매일 8회 상설 공연을 열고 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이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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