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NSC 부보좌관 "대러 제재 확대할 수 있어…경제 최전선 겨냥"

기사등록 2022/03/21 11:45:51

최종수정 2022/03/21 14:16:43

[워싱턴=AP/뉴시스]달립 싱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이 지난달 24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2022.03.21
[워싱턴=AP/뉴시스]달립 싱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이 지난달 24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2022.03.21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데일립 싱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이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싱 부보좌관은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제재 폭을 넓힐 수 있다"며 "더 많은 은행, 우리가 다루지 않은 더 많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무엇을 수반할지 묻는 질문에 그는 "러시아 경제의 최전선이다. 주로 석유와 가스에 관한 것이지만 다른 분야도 있다"며 "나는 그것들을 지정하고 싶지 않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싱 부보좌관은 또 미국과 동맹국의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면서 푸틴이 "필사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촉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푸틴은 경제를 고립시키고 있다. 러시아는 이제 1980년대 구소련 생활 수준으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며 "이것은 푸틴의 전쟁이다. 푸틴의 초래한 제재이며 푸틴이 러시아 국민에게 가하는 고난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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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SC 부보좌관 "대러 제재 확대할 수 있어…경제 최전선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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