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썩은 고구마 쇼핑몰' 적발…행정 처분 요청

기사등록 2022/03/18 20:33:32

최종수정 2022/03/18 21:02:43

식약처, 온라인 커뮤니티 논란에 긴급 현장 조사

선별과정 부실로 곰팡이 발생한 고구마 유통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된 '썩은 고구마 쇼핑몰'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해 비위생적인 고구마가 유통‧판매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해당 업체가 유통한 고구마의 모습.(사진 :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된 '썩은 고구마 쇼핑몰'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해 비위생적인 고구마가 유통‧판매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해당 업체가 유통한 고구마의 모습.(사진 :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썩은 고구마 온라인 쇼핑몰'로 논란이 된 업체가 행정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체체와 합동으로 생산·판매업체를 현장 조사한 결과 비위생적인 고구마가 유통·판매된 사실을 확인하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유명 쇼핑몰에서 썩은 고구마를 저렴하게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소비자의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긴급하게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 업체는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치지 않고 제품을 유통해 곰팡이 등이 발생한 썩은 고구마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을 전량 자진 회수 중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취급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생산자와 관련협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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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썩은 고구마 쇼핑몰' 적발…행정 처분 요청

기사등록 2022/03/18 20:33:32 최초수정 2022/03/18 2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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