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 상설공연, 박두진문학관 체험부스 등 운영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6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첫 번째 Mini Festa '"봄의 시작, 일상의 출발" 안성맞춤랜드 가든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함께 매월 마지막째주 토요일에는 Mini festa를 개최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열리는 '안성맞춤랜드 가든파티'에서는 2022년 남사당 상설공연의 맛뵈기 공연과 목금토크래프트 플리마켓, 박두진문학관 문학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어 '프로젝트 날다'의 초청공연에서는 타이트 와이어, 휠, 밧줄, 트램펄린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사당 공연장에서는 2022년 첫 남사당 상설공연(오후 2시~4시)이 진행되고 천문과학관에서는 춘분이벤트(밤 8시~10시)가 열린다.
지난 2011년 개장한 안성맞춤랜드는 남사당공연장, 캠핑장, 썰매장, 천문과학관, 박두진문학관 등의 다양한 관람체험시설과 잔디광장, 수변공원, 컨텐츠 밸리 등이 조성된 안성시민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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