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공과 평가'한 조국 '가불 선진국' 1천부 2시간 만에 소진

기사등록 2022/03/17 09:52:58

17일부터 온라인 예약판매, 24일 일반 판매

[서울=뉴시스] '가불 선진국' (사진 = 메디치미디어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불 선진국' (사진 = 메디치미디어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성과와 과오를 담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신간 '가불 선진국'(메디치미디어)의 예약판매 물량 1000부가 2시간 만에 완판됐다.

출판사 메디치미디어는 "23일까지 예약판매하려고 준비했던 수량이 오늘 2시간 만에 모두 소진됐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6일 시작한 예악판매가 2시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메디치미디어는 16일부터 23일까지 자사 공식몰을 통해 '가불 선진국' 1000부를 예약판매할 예정이었다.

'가불 선진국'은 17일부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24일부터 일반판매가 시작된다.

조 전 장관은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판사 메디치미디어의 예약판매분 완판 공지글을 공유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출판사측은 이번 조 전 장관의 신간은 초판부터 통상적인 1500부가 아닌 1만부를 출간할 계획이다. 이 책에는 조 전 장관이 책에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법무부 장관을 맡으며 자신이 담당한 사법 분야뿐 아니라 민생복지·지방분권·노동인권·부동산·경제민주화 등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전반을 되돌아본 내용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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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공과 평가'한 조국 '가불 선진국' 1천부 2시간 만에 소진

기사등록 2022/03/17 09:52: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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