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6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3% 오른 3107.6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98% 상승한 1만1765.3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7% 오른 2549.1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95% 내린 3063.9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8분께 3092.7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관광, 항공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3% 오른 3107.6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98% 상승한 1만1765.3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7% 오른 2549.1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95% 내린 3063.9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8분께 3092.7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관광, 항공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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