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가 누군지 알고 투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민주당이면 그냥 찍었다. 이런 식으로는 정치 신인을 육성하지도 못하고, 중간층을 잡아 올 수도 없다"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이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0.06.18.photo3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18/NISI20200618_0000547667_web.jpg?rnd=20200618174718)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이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0.06.18.photo3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배우 문성근씨가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유튜브 자기소개, 토론회 페이스북 생중계 등 SNS를 활용하자"고 민주당 비대위에 건의했다.
문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승리/선방을 위해, 공천 과정에 당원의 참여도를 높여야 합니다'라는 제목을 글을 통해 "지방자치가 도입된 이래 저는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가 누군지 알고 투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민주당이면 그냥 찍었다. 이런 식으로는 정치 신인을 육성하지도 못하고, 중간층을 잡아 올 수도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우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1~2주 주기로 ‘자기 소개 동영상’ 2~3분 짜리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고 그 링크를 도당 또는 생활권역별 지구당모임(밑에 설명)에 제출하게 해서 이를 모아 해당지역 당원에게 보내 줄 것"을 제언했다.
이어 경선 전 적절 시기에 후보자 간 토론회를 열어 페이스북 생중계를 하고, 페북에 남은 동영상을 역시 당원들께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문성근씨는 "2-30대가 대거 당에 들어오고 있는데, 지금처럼 ‘깜깜이 경선’을 하면 이들은 동원 대상 객체로 남을 뿐"이라며 "직업정치 지망생들이 부족한데, 어려운 결심을 하는 분들께는 자신을 알릴 기회를 부여해야 지망생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민주당 풀뿌리에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승리/선방을 위해, 공천 과정에 당원의 참여도를 높여야 합니다'라는 제목을 글을 통해 "지방자치가 도입된 이래 저는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가 누군지 알고 투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민주당이면 그냥 찍었다. 이런 식으로는 정치 신인을 육성하지도 못하고, 중간층을 잡아 올 수도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우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1~2주 주기로 ‘자기 소개 동영상’ 2~3분 짜리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고 그 링크를 도당 또는 생활권역별 지구당모임(밑에 설명)에 제출하게 해서 이를 모아 해당지역 당원에게 보내 줄 것"을 제언했다.
이어 경선 전 적절 시기에 후보자 간 토론회를 열어 페이스북 생중계를 하고, 페북에 남은 동영상을 역시 당원들께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문성근씨는 "2-30대가 대거 당에 들어오고 있는데, 지금처럼 ‘깜깜이 경선’을 하면 이들은 동원 대상 객체로 남을 뿐"이라며 "직업정치 지망생들이 부족한데, 어려운 결심을 하는 분들께는 자신을 알릴 기회를 부여해야 지망생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민주당 풀뿌리에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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