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시장 접금 및 국제 금융기구 가입, 철강·에너지 겨냥
[스코페(북마케도니아)=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를 야만적으로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조셉 보럴 EU 외교안보정책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보렐 대표는 4번째 강압적 제재 조치들은 러시아의 시장 접근, 국제 금융기구 가입, 철강과 에너지 분야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렐은 이날 스코페에서 디미타르 코바체프스키 북마케도니아 총리와 회담한 후 "우크라이나 주권을 훼손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 역할을 하는 기업과 개인들을 더 많이 열거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재 조치들이 침략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러시아의 경제와 물류 기반에 또 다른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렐 대표는 4번째 강압적 제재 조치들은 러시아의 시장 접근, 국제 금융기구 가입, 철강과 에너지 분야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렐은 이날 스코페에서 디미타르 코바체프스키 북마케도니아 총리와 회담한 후 "우크라이나 주권을 훼손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 역할을 하는 기업과 개인들을 더 많이 열거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재 조치들이 침략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러시아의 경제와 물류 기반에 또 다른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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