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조성 지자체 5개소 선정…4년간 50억원

기사등록 2022/03/14 14:45:18

대전 유성, 경북 봉화 등 목재친화도시 조성으로 탄소 중립 앞당겨

[대전=뉴시스]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 예시.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 예시.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2022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강원 춘천 ▲경북 봉화 ▲대전 유성 ▲전남 강진 ▲전북 무주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개소의 시·군·구가 참여했으며 지역 목재이용 여건, 파급 효과, 도시재생 연계 등을 기준으로 최종 5개소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향후 4년간 각 50억원이 지원된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해 도심 거리와 생활 속 인프라(SOC)를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비롯한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선정 지자체는 지역 목재를 활용한 목재특화거리 조성, 공공 목공체험센터 등 목재 교육·문화 진흥, 지역 목재 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경북 봉화군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목재 친화형 목재 도시 모델)과 연계해 공공목조건축 신축이나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에서도 목재 활용이 지원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지역 목재 이용으로 산림부문 탄소중립 달성과 지역별 목재 산업의 공급망 형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관련 자문단도 운영해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조성 지자체 5개소 선정…4년간 50억원

기사등록 2022/03/14 14:45:1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