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선재도 어촌정주어항인 넛출선착장부터 드무리해변까지 해안길과 전망대를 설치하는 ‘선재도 넛출항~드무리해변 해안길 조성사업’설계용역을 1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장 990m 중 해안데크길 760m, 백사장길 230m와 전망대 1개소가 설치되며, 사업비는 약 35억원으로 올해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말 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선재도는 캠핑장, 펜션 등 관광휴양시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이 부족했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인천의 천혜자원인 해양자원을 활용해 관광·휴양·여가활동 및 바다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연장 990m 중 해안데크길 760m, 백사장길 230m와 전망대 1개소가 설치되며, 사업비는 약 35억원으로 올해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말 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선재도는 캠핑장, 펜션 등 관광휴양시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이 부족했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인천의 천혜자원인 해양자원을 활용해 관광·휴양·여가활동 및 바다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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