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전국 도장 깨기'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설들이 전라도 원정 경기 전 실력 최종 점검에 나선다.
안정환 감독은 원정 직전 '용산구 최강팀'과의 타이틀 매치를 준비한다. 특히 이들은 '어쩌다벤져스'보다 먼저 '전국 도장 깨기'를 진행하던 중이라고 밝힌다.
그런 가운데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평가전을 중계하기 위해 조우종이 일일 캐스터로 출격한다. 조우종은 등장부터 "김성주 이제는 고인물"이라며 캐스터의 세대 교체를 주장한다. 그는 첫 조기축구 중계를 맡아 밤잠까지 설쳐가며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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