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첫째 딸 코로나 확진…"아 진짜 울고싶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해제 후 집에 오니 또 태리가 확진이네요ㅠㅠ 아 진짜 울고싶다 ㅠㅠ"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미크론 확진으로 격리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해 10월 임신 중 백신을 맞았으나 돌파감염됐다.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낳았다. 지난해 12월24일 둘째 딸을 안았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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