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장관, 아시아국제물주간 참석
"인니 신수도 이전사업에 적극 협력 의지"
수자원분야 협력 논의…기후위기 공동대응
![[서울=뉴시스] 박재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해 열린 아시아물위원회 제14회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01/NISI20211201_0000882275_web.jpg?rnd=20211201123027)
[서울=뉴시스] 박재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해 열린 아시아물위원회 제14회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열리는 열리는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아시아 최대 물 관련 소통협력체인 '아시아물위원회'가 3년에 한 번 개최하는 물 관련 회의다. 이번 회의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와 아시아물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회의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재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마루프 아민(Ma‘ruf Amin)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을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각국 장·차관과 의원 등이 참여한다.
한 장관은 첫날인 14일 개회식 축사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한다. 또 기후위기 시대 물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아시아 각국의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 아시아 각국 장관의 행동 의지를 결집하는 내용을 담은 '아시아에서 세계로 장관급 선언문'을 공동 채택한다.
이어 '인도네시아의 친환경 지능형 신수도'를 주제로 기조세션이 진행된다.
한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례를 소개하며 인도네시아가 추진 중인 신수도 '누산타라' 이전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15일 열리는 아시아 물 장관회의에서는 각국 장·차관들이 국가별 물 관련 현안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물 분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부는 물관리 일원화 사례와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스마트 물관리 등의 정책을 알리며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우리나라와 메콩강 유역 국가간 수자원 분야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도 열린다. 환경부와 메콩강위원회, 캄보디아·라오스·태국·베트남 4개국의 국가메콩위원회, 한-메콩 물관리공동연구센터 등이 참여한다.
회의 기간 환경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는 수자원 관리, 친환경 지능형 도시 구축 협력 등을 담은 '녹색기반시설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회의 참가국들과 그린뉴딜 사업 발굴·협력을 골자로 한 '협력의향서'도 체결한다.
아울러 한 장관은 주요국 장관 등과 양자회담을 열고 국가 간 협력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아시아 지역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가뭄 등 물 문제에 매우 취약하다"며 "이번 주간을 계기로 아시아 물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이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을 달성하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아시아 최대 물 관련 소통협력체인 '아시아물위원회'가 3년에 한 번 개최하는 물 관련 회의다. 이번 회의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와 아시아물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회의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재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마루프 아민(Ma‘ruf Amin)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을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각국 장·차관과 의원 등이 참여한다.
한 장관은 첫날인 14일 개회식 축사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한다. 또 기후위기 시대 물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아시아 각국의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 아시아 각국 장관의 행동 의지를 결집하는 내용을 담은 '아시아에서 세계로 장관급 선언문'을 공동 채택한다.
이어 '인도네시아의 친환경 지능형 신수도'를 주제로 기조세션이 진행된다.
한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례를 소개하며 인도네시아가 추진 중인 신수도 '누산타라' 이전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15일 열리는 아시아 물 장관회의에서는 각국 장·차관들이 국가별 물 관련 현안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물 분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부는 물관리 일원화 사례와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스마트 물관리 등의 정책을 알리며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우리나라와 메콩강 유역 국가간 수자원 분야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도 열린다. 환경부와 메콩강위원회, 캄보디아·라오스·태국·베트남 4개국의 국가메콩위원회, 한-메콩 물관리공동연구센터 등이 참여한다.
회의 기간 환경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는 수자원 관리, 친환경 지능형 도시 구축 협력 등을 담은 '녹색기반시설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회의 참가국들과 그린뉴딜 사업 발굴·협력을 골자로 한 '협력의향서'도 체결한다.
아울러 한 장관은 주요국 장관 등과 양자회담을 열고 국가 간 협력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아시아 지역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가뭄 등 물 문제에 매우 취약하다"며 "이번 주간을 계기로 아시아 물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이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을 달성하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