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이사회서 6대 이사장 의결…임기 3년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중 미소짓고 있다. 2021.05.12.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11/NISI20210511_0017439547_web.jpg?rnd=20210512052817)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중 미소짓고 있다. 2021.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1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정 전 총리를 새 이사장으로 선임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유시민 전 이사장이 퇴임함에 따라 그동안 이정호 재단 이사의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정 전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당의장,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지낸 바 있다.
노무현재단 6대 이사장인 정 전 총리는 오는 18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1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정 전 총리를 새 이사장으로 선임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유시민 전 이사장이 퇴임함에 따라 그동안 이정호 재단 이사의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정 전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당의장,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지낸 바 있다.
노무현재단 6대 이사장인 정 전 총리는 오는 18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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