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하리코프)의 한 연구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에 진압에 나섰다고 당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CNN에 따르면 하르키우의 긴급구조대는 하르키우 물리학 기술 연구소 근처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는 연구소 근처 기숙사에서 발생했으며, 화재의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하르키우는 우크라이나의 제2도시로 이번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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