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한다.
9일 쿠팡플레이 등에 따르면, 'SNL 코리아' 시즌2는 출연진인 신동엽과 안영미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10일 녹화를 취소했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10회가 결방된다.
쿠팡플레이는 "녹화 전날인 이날 주요 크루진의 코로나 19 확진 및 양성 의심 소견이 발견돼 제작진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금주 스튜디오 녹화 및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SNL 코리아2'가 결방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만명을 넘기면서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쿠팡플레이 등에 따르면, 'SNL 코리아' 시즌2는 출연진인 신동엽과 안영미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10일 녹화를 취소했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10회가 결방된다.
쿠팡플레이는 "녹화 전날인 이날 주요 크루진의 코로나 19 확진 및 양성 의심 소견이 발견돼 제작진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금주 스튜디오 녹화 및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SNL 코리아2'가 결방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만명을 넘기면서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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