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4세대 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까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려놓았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12일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트레저가 지난달 15일 발매한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의 수록곡 '다라리(DARARI)'가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135위로 첫 진입했다.
YG는 "음원이 발매된지 3주가 지난 시점에 거둔 뒤늦은 인기 몰이이자 뮤직비디오나 퍼포먼스 무대가 없던 곡인 만큼 한층 확장된 트레저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예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주목받은 '다라리'는 트랩 리듬 기반의 산뜻한 R&B 곡이다. 보사노바풍 기타, 이국적인 퍼커션, 청량한 마림바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사운드를 연출했다.
음악팬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며 틱톡에서 자생된 댄스 챌린지 음악으로 사용될 정도로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흐름을 탔다. 관련 해시태그(#dadarichallenge)를 단 영상들의 조회수는 5억 뷰를 넘어섰다.
앞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직진(JIKJIN)'은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진입은 물론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에 3주 연속 차트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현지시간) 발표된 12일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트레저가 지난달 15일 발매한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의 수록곡 '다라리(DARARI)'가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135위로 첫 진입했다.
YG는 "음원이 발매된지 3주가 지난 시점에 거둔 뒤늦은 인기 몰이이자 뮤직비디오나 퍼포먼스 무대가 없던 곡인 만큼 한층 확장된 트레저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예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주목받은 '다라리'는 트랩 리듬 기반의 산뜻한 R&B 곡이다. 보사노바풍 기타, 이국적인 퍼커션, 청량한 마림바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사운드를 연출했다.
음악팬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며 틱톡에서 자생된 댄스 챌린지 음악으로 사용될 정도로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흐름을 탔다. 관련 해시태그(#dadarichallenge)를 단 영상들의 조회수는 5억 뷰를 넘어섰다.
앞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직진(JIKJIN)'은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진입은 물론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에 3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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