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라비 "더 이상 지면, 자존감 낮아질 거 같아"

기사등록 2022/03/07 08:27:16

[서울=뉴시스] '1박 2일' 라비. 2022.03.07.(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박 2일' 라비. 2022.03.07.(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KBS 2TV '1박 2일'에서 라비가 게임에 모두 패하며 '멘붕'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시즌 4에서는 거제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식물원에서 진행된 퀴즈 미션에서 져 점심을 먹지 못한 라비, 딘딘, 나인우는 볶음밥을 걸고 오메기떡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민까지 합류해 진행된 게임에서 라비는 김종민의 신기술 묶음 공격에 "새로운 게 나오는 게 신기하다"며 가장 먼저 게임에서 탈락했다.

이어 관광 코스를 걸고 진행된 복불복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등배가!' 게임이었다. 1대 1로 이루어지는 대결에서 상대편의 배와 등에 써 있는 제시어를 보고 연상되는 단어를 말하는 게임이었다. 결승에서 문세윤을 만난 라비는 계속되는 도발에 자신의 글자를 노출하며 게임에 패했다.

라비와 나인우의 패배로 우라딘 팀은 카페 대신 제트보트를 타러 이동했다. 디스코 팡팡을 연상케한 제트보트의 위력에 라비는 "정말 최악이다"라고 절규했다. 결국 라비는 "몇 년 만에 토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라비는 "더 이상 지면 자존감이 낮아질 것 같다"며 저녁 복불복 게임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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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라비 "더 이상 지면, 자존감 낮아질 거 같아"

기사등록 2022/03/07 08:27: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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