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보다 0.77% 낮아…19대 25.45%보다 10.71% 높아
도내 14개 시·군·구 중 보은군 48.46% 1위…청주 청원구 꼴찌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은 젊은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2.03.04. imgiz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04/NISI20220304_0000944979_web.jpg?rnd=20220304110436)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은 젊은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2.03.04.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충북 지역 사전투표율이 36.16%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36.93%보다 0.77% 포인트 낮다.
2013년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21대 총선 때 세운 26.71%를 넘어 역대 최고치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시행된 사전투표 집계 결과 충북 전체 유권자 136만5033명 중 49만3605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율은 36.16%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 도내 유권자 24만373명(17.61%)이 투표했고, 둘째 날인 이날 25만3232명(18.55%)이 투표소를 찾았다.
2017년 19대 대선의 충북 사전투표율 25.45%보다 무려 10.71% 포인트 높다.
이 제도가 시행된 후 치러진 5번의 전국 단위 선거의 충북 사전투표율 중 최고를 기록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4월) 26.71%를 비롯해 19대 대통령 선거(2017년 5월) 25.45%, 7회 지방선거(2018년 6월) 20.75%, 6회 지방선거(2014년 6월) 13.31%, 20대 국회의원 선거(2016년 4월) 12.85%를 모두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보은군의 사전투표율이 도내 최고를 기록했다. 2만8971명의 유권자 중 1만4039명이 투표해 48.46%로 집계됐다.
이어 괴산군 47.81%, 영동군 45.71%, 단양군 42.76%, 옥천군 42.69% 등의 순이다.
반면 청주시 청원구가 가장 낮았다. 유권자 15만9671명 중 4만7588명이 투표해 29.80%이다. 도내 14개 시·군·구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지 못한 유일한 지역이다.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는 충북 155곳에서 진행됐다.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도 진행됐다.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의 전국 유권자 수는 4419만7692명이다. 이 중 1632만360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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