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중계 시청률이 5%대로 집계됐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 1TV·MBC TV·SBS TV가 각각 중계한 개회식 시청률 합이 5.6%로 조사됐다.
채널별로 따지면 KBS 1TV가 4.1%로 가장 높았다. MBC TV는 0.9%, SBS TV는 0.6%를 기록했다.
KBS 1TV는 전날 오후 8시51분부터 9시56분까지 중계했다. SBS TV는 같은 날 오후 11시49분부터 이날 오전 1시27분까지 개회식을 내보냈다. MBC TV는 이날 오전 1시47분부터 오전 1시59분까지 방송했다.
한국 선수단은 전날 중국 베이징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46개 참가국 중 35번째로 입장했다. 입장 순서는 중국 간자체 획순에 따라 결정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32명, 임원 50명 등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4년 전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6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던 한국은 이번 대회 목표를 동메달 2개로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 1TV·MBC TV·SBS TV가 각각 중계한 개회식 시청률 합이 5.6%로 조사됐다.
채널별로 따지면 KBS 1TV가 4.1%로 가장 높았다. MBC TV는 0.9%, SBS TV는 0.6%를 기록했다.
KBS 1TV는 전날 오후 8시51분부터 9시56분까지 중계했다. SBS TV는 같은 날 오후 11시49분부터 이날 오전 1시27분까지 개회식을 내보냈다. MBC TV는 이날 오전 1시47분부터 오전 1시59분까지 방송했다.
한국 선수단은 전날 중국 베이징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46개 참가국 중 35번째로 입장했다. 입장 순서는 중국 간자체 획순에 따라 결정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32명, 임원 50명 등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4년 전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6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던 한국은 이번 대회 목표를 동메달 2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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