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지난해 3월 29일 황사경보 발령된 부산.](https://img1.newsis.com/2021/03/29/NISI20210329_0017297081_web.jpg?rnd=20210329162538)
[부산=뉴시스] 지난해 3월 29일 황사경보 발령된 부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8.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됐다.
부산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며, 지난달 15일부터 19일째 건조특보가 유지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오늘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산불 등 각종 화재발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4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각각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우리나라에 유입, 부산에서도 황사가 관측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밤새 최저기온은 8.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됐다.
부산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며, 지난달 15일부터 19일째 건조특보가 유지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오늘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산불 등 각종 화재발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4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각각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우리나라에 유입, 부산에서도 황사가 관측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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