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로 한울원전 출력 50% 낮춰…"현재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2/03/04 16:09:41

오후 2시10분께 산불 3단계 격상

한수원 "피해 예방 위해 최선 다할 것"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4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4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해당 지역에 위치한 한울 원전이 출력을 절반으로 줄였다.

4일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한울원자력본부는 전력거래소의 지시에 따라 15시부로 한울 1~5호기의 출력을 50%까지 낮춰 운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산불 확산으로 인한 원전 피해는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산림당국은 오후 2시10분께 산불 3단계로 격상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다.

소방청은 한울원전본부의 요청에 따라 울산119화학구조센터에 배치된 대용량 방사포 시스템도 현장에 출동시켰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울본부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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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로 한울원전 출력 50% 낮춰…"현재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2/03/04 16:09: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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