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민간기획사 민앤아트와 협력해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체험전'으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3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명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40여점과 빈센트 반고흐, 폴 세잔 등 다수의 유명 인상파 화가의 작품 10여점 등 총 50여점을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모두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는 오는 10~11월, 온라인은 오프라인 전시 종료 후 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또 전시기간 중 도슨트 설명이 제공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