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밀젠코 마티예비치. 2022.03.03. (사진 = 뮤직큐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03/NISI20220303_0000944016_web.jpg?rnd=20220303103934)
[서울=뉴시스] 밀젠코 마티예비치. 2022.03.03. (사진 = 뮤직큐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쉬스 건(She's Gone)'으로 유명한 미국 밴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58)가 한반도의 남북평화를 노래하는 신곡을 내놓는다.
3일 음원 제작사 뮤직 큐브에 따르면, 마티예비치는 3일 오후 12시 국내발 신곡인 '트러스트 인 러브(Trust in Love)'를 발매한다.
마티예비치가 어느 날 TV에서 남북관련 뉴스를 보다가 영감이 떠올라 만든 곡이다. 피아노 앞에 앉아 평화와 사랑을 통해 하나가 되자는 내용의 곡을 썼다.
뮤직 큐브는 "그래서 원래 하나였고, 서로 사랑했던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분노와 함께 갈라져 있는 상황을 말하며 마음을 열고 믿음과 사랑으로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나가자는 내용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에도 같은 내용을 담았다. 마티예비치는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한미 동맹의 상징적 장소인 산 페드로의 우정의 종각에 등장한다. 한복을 입고 함께 타종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뮤직큐브 관계자는 "'트러스트 인 러브' 뮤직비디오에서는 우리 전통 문화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시원한 창법이 어우러져 포스트모던한 한국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3일 음원 제작사 뮤직 큐브에 따르면, 마티예비치는 3일 오후 12시 국내발 신곡인 '트러스트 인 러브(Trust in Love)'를 발매한다.
마티예비치가 어느 날 TV에서 남북관련 뉴스를 보다가 영감이 떠올라 만든 곡이다. 피아노 앞에 앉아 평화와 사랑을 통해 하나가 되자는 내용의 곡을 썼다.
뮤직 큐브는 "그래서 원래 하나였고, 서로 사랑했던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분노와 함께 갈라져 있는 상황을 말하며 마음을 열고 믿음과 사랑으로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나가자는 내용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에도 같은 내용을 담았다. 마티예비치는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한미 동맹의 상징적 장소인 산 페드로의 우정의 종각에 등장한다. 한복을 입고 함께 타종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뮤직큐브 관계자는 "'트러스트 인 러브' 뮤직비디오에서는 우리 전통 문화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시원한 창법이 어우러져 포스트모던한 한국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 밀젠코 마티예비치 '트러스트 인 러브' 뮤직비디오. 2022.03.03. (사진 = 뮤직큐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03/NISI20220303_0000944013_web.jpg?rnd=20220303103910)
[서울=뉴시스] 밀젠코 마티예비치 '트러스트 인 러브' 뮤직비디오. 2022.03.03. (사진 = 뮤직큐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마티예비치는 "이 곡은 저를 사랑해준 많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모습과 참여자들이 믿음과 사랑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힐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90년 스틸하트 보컬로 나선 마티예비치는 1998년 첫 내한공연 이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수 차례 한국을 찾았다. MBC TV '일밤-복면가왕'의 '과묵한 번개맨'으로 활약하는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계와 꾸준히 연을 맺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90년 스틸하트 보컬로 나선 마티예비치는 1998년 첫 내한공연 이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수 차례 한국을 찾았다. MBC TV '일밤-복면가왕'의 '과묵한 번개맨'으로 활약하는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계와 꾸준히 연을 맺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