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김정주 별세에 카카오 남궁훈 "업계의 슬픔"

기사등록 2022/03/01 20:51:28

최종수정 2022/03/01 20:55:41

"업계의 슬픔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내정자가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이사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남궁훈 내정자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업계의 슬픔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는 향년 5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1세대 수장으로 게임산업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NXC는 이날 "김정주 엔엑스씨 이사가 지난달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이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들어 악화된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라며 "조용히 고인을 보내드리려 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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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별세에 카카오 남궁훈 "업계의 슬픔"

기사등록 2022/03/01 20:51:28 최초수정 2022/03/01 2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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