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나토 동맹국 방어 약속은 철통같다" 강조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회 화상 회의에 참석했다.
CNN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데이브 버틀러 미 합참 대변인은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나토 군사위원회의 가상 회의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나토 회원국 군사 관리자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 안보를 해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논의했다.
마크 밀리는 회의에서 "미국의 나토 영토 방어에 대한 약속은 철통같다"라며 "미국은 나토 동맹국들을 방어하기 위해 우리의 태세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토 국가들에 추가 병력과 군사 지원을 확대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앞서 루마니아, 폴란드, 독일에 병력 3000명을 파병하고 독일에 병력을 7000명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NN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데이브 버틀러 미 합참 대변인은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나토 군사위원회의 가상 회의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나토 회원국 군사 관리자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 안보를 해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논의했다.
마크 밀리는 회의에서 "미국의 나토 영토 방어에 대한 약속은 철통같다"라며 "미국은 나토 동맹국들을 방어하기 위해 우리의 태세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토 국가들에 추가 병력과 군사 지원을 확대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앞서 루마니아, 폴란드, 독일에 병력 3000명을 파병하고 독일에 병력을 7000명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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