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공동2위 97%...1위는 룩셈부르크와 네델란드 99%
아일랜드 중앙통계국 보고서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일랜드가 유럽연합(EU) 회원국 27개국 가운데에서 두 번째로 가구당 인터넷 접속률이 높다고 아일랜드 중앙통계국(CSO)이 가장 최신의 공식 통계자료를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일랜드 중앙통계국은 이 날 발표한 "아일랜드의 202년 진보 통계"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2021년 아일랜드 전체 가구의 97%가 인터넷을 사용했으며 이는 핀란드와 인터넷 접속률 2위를 공동으로 차지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 회원국들 가운데 가장 인터넷 접속률이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와 네델란드로 두 나라는 99%에 달한다고 CSO는 유럽연합 통계국 유로스타트의 보고를 인용해서 밝혔다.
유럽연합에서 가장 인터넷 접속률이 낮은 나라는 불가리아로, 전체 가구의 84%가 인터넷 접속을 했다고 CSO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경우에는 2017년 88%였던 인터넷 접속률이 2021년에는 97%로 증가했다.
지난 해 유럽연합 회원국 27개국 전체의 평균 인터넷 접속률은 92%였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일랜드 중앙통계국은 이 날 발표한 "아일랜드의 202년 진보 통계"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2021년 아일랜드 전체 가구의 97%가 인터넷을 사용했으며 이는 핀란드와 인터넷 접속률 2위를 공동으로 차지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 회원국들 가운데 가장 인터넷 접속률이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와 네델란드로 두 나라는 99%에 달한다고 CSO는 유럽연합 통계국 유로스타트의 보고를 인용해서 밝혔다.
유럽연합에서 가장 인터넷 접속률이 낮은 나라는 불가리아로, 전체 가구의 84%가 인터넷 접속을 했다고 CSO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경우에는 2017년 88%였던 인터넷 접속률이 2021년에는 97%로 증가했다.
지난 해 유럽연합 회원국 27개국 전체의 평균 인터넷 접속률은 92%였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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