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7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의 발체 발사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오늘 오전 NSC 긴급 상임위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서 실장은 이날 오전 9시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상임위를 소집했다. 이날 오전 무력 시위를 재개한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 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미사일 도발을 자제해왔다. 올림픽이 끝나자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재개하는 모양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오늘 오전 NSC 긴급 상임위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서 실장은 이날 오전 9시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상임위를 소집했다. 이날 오전 무력 시위를 재개한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 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미사일 도발을 자제해왔다. 올림픽이 끝나자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재개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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