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주차 후 익일 24시까지 주차요금 면제
총 507면의 주차면 중 130면 터미널 이용자 사용 가능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옆 공영주차장이 지난해 12월5일부터 운영되면서 터미널 이용자들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은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 사업 실시협약에 따라 ㈜창원아티움시티가 사회환원 시설로 건립해 창원시에 기부채납한 시설이다.
주차장 규모는 연면적 1만6767㎡, 지상 5층으로 1층은 문화시설, 2~5층, 옥상층은 주차장이며, 총 507면의 주차면이 조성되었다. 이 중 130면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자를 위해 사용한다.
특히,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이용자는 터미널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관련 조례에 의거 주차 후 익일 24시까지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은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 사업 실시협약에 따라 ㈜창원아티움시티가 사회환원 시설로 건립해 창원시에 기부채납한 시설이다.
주차장 규모는 연면적 1만6767㎡, 지상 5층으로 1층은 문화시설, 2~5층, 옥상층은 주차장이며, 총 507면의 주차면이 조성되었다. 이 중 130면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자를 위해 사용한다.
특히,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이용자는 터미널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관련 조례에 의거 주차 후 익일 24시까지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시는 터미널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이 해소되고, 주차장 1층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점 공간인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가 운영되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일암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차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놓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일암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차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놓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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