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과 거의 동일한 3490.6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9% 상승한 1만3471.1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9% 하락한 280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7% 내린 3488.4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록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V자형 장세를 보이면서 보합 마감했다.
이런 보합세는 이날 발표된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석달만에 동결됐지만,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존재한데 따른 것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월 1년 만기 LPR를 전달과 같은 3.7%로 고시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전달과 같은 4.6%로 집계됐다
이날 시장에서 데이터센터, 교육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운송,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과 거의 동일한 3490.6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9% 상승한 1만3471.1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9% 하락한 280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7% 내린 3488.4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록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V자형 장세를 보이면서 보합 마감했다.
이런 보합세는 이날 발표된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석달만에 동결됐지만,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존재한데 따른 것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월 1년 만기 LPR를 전달과 같은 3.7%로 고시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전달과 같은 4.6%로 집계됐다
이날 시장에서 데이터센터, 교육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운송,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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