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토론회'
文정부 부동산 정책 등 지적할 듯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공식 선거 운동일 이후 매일 소화했던 현장 유세 일정을 멈추고 대선후보 토론회를 준비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오는 2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번째 토론회 준비를 위해 공식일정을 비우고 '열공' 모드에 들어갈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토론 주제는 경제로,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과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이날 방송광고 촬영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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