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등근육에 "캬~"…"이 몸 다시 만들 수 있을까"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에어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이 몸 다시 만들 수 있을까?"라는 글과 바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바 포페엘은 탄탄한 근육과 움푹 들어간 쇄골이 돋보인다. 

이어 "등운동을 제일 좋아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등근육이 훤히 드러난 모습도 공개됐다. 상반신이 드러난 또 다른 사진에 사오리는 "캬~"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근육 쫙쫙 갈리진 거 봐! 넘 멋지다", "와 찢었다", "등 선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영국인인 에바 포피엘은 200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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