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배우 송강이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18일 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 2,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으로 글로벌 라이징 스타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송강이 넷플릭스가 개최하는 첫 케이-스타(K-star) 이벤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자타 공인 '넷플릭스의 아들'이라 불리고 있는 만큼 이번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 첫 주자로 발탁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을 시작으로 모든 필모그래피를 넷플릭스와 함께 했다.
송강과 함께하는 넷플릭스 첫 케이-스타팬 이벤트는 3월4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유튜브 '더 스운(THE SWOON)' 채널에서 약 1시간동안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된다. 추후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그리고 베트남어로 번역돼 업로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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