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실천 전략 아래 기획사업 67건 추진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공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전북의 문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2년 사업계획을 20일 밝혔다.
올해 전당의 기획 사업 브랜드 'new 아트숲'은 예술·대중·지역이라는 3가지 가치를 중점으로 6대 실천 전략을 제시하며 67건의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문화 정체기에 있던 지역 문화예술이계속돼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아 슬로건을 '예술~ing'로 정했다.
또 단계별 일상회복을 위해 대면 공연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대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변경 시에는 신속히 대처하는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6대 실천 전략은 ▲새롭게 펼쳐지는 기획사업 'new 아트숲' 시즌 지속 발전 ▲소리킥 시리즈 문예회관 교류사업 유치 ▲예술로 희망을 부른다, 지역예술인 지속적인 활성화 ▲전당 내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강화 ▲도민 문화 성장 프로젝트 뉴아트숲 갤러리 ▲유아에서 노년까지 생애 주기형 예술 교육프로그램 구성 등이다.
전당 서현석 대표는 "전북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항상 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전당은 올해에도 한층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기획 사업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도민들에게 전당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NEW 아트숲'이 즐거움과 위안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전당의 기획 사업 브랜드 'new 아트숲'은 예술·대중·지역이라는 3가지 가치를 중점으로 6대 실천 전략을 제시하며 67건의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문화 정체기에 있던 지역 문화예술이계속돼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아 슬로건을 '예술~ing'로 정했다.
또 단계별 일상회복을 위해 대면 공연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대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변경 시에는 신속히 대처하는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6대 실천 전략은 ▲새롭게 펼쳐지는 기획사업 'new 아트숲' 시즌 지속 발전 ▲소리킥 시리즈 문예회관 교류사업 유치 ▲예술로 희망을 부른다, 지역예술인 지속적인 활성화 ▲전당 내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강화 ▲도민 문화 성장 프로젝트 뉴아트숲 갤러리 ▲유아에서 노년까지 생애 주기형 예술 교육프로그램 구성 등이다.
전당 서현석 대표는 "전북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항상 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전당은 올해에도 한층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기획 사업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도민들에게 전당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NEW 아트숲'이 즐거움과 위안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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