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분야 인재 발굴·육성 및 창작 생태계 조성 협업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KT 스토리위즈와 상명대학교는 웹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토리위즈는 2020년 2월 KT 웹소설 사업 분야를 분사해 설립한 웹소설·웹툰 기반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회귀의 전설', '디버프 마스터', '최종 보스'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출판사 및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상명대는 1995년 만화예술학과(현재 디지털만화영상전공으로 명칭 변경) 개설 후 출판만화, 웹툰, 게임, 만화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현장실습, 인력 교류,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 역량 있는 신인 웹툰 작가, PD 등 웹툰 분야 미래 전문가 육성 및 웹툰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상명대와 미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웹툰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상호 경쟁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스토리위즈는 2020년 2월 KT 웹소설 사업 분야를 분사해 설립한 웹소설·웹툰 기반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회귀의 전설', '디버프 마스터', '최종 보스'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출판사 및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상명대는 1995년 만화예술학과(현재 디지털만화영상전공으로 명칭 변경) 개설 후 출판만화, 웹툰, 게임, 만화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현장실습, 인력 교류,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 역량 있는 신인 웹툰 작가, PD 등 웹툰 분야 미래 전문가 육성 및 웹툰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상명대와 미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웹툰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상호 경쟁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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