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기차 충전 현장](https://img1.newsis.com/2022/01/27/NISI20220127_0000922658_web.jpg?rnd=20220127174045)
[서울=뉴시스]전기차 충전 현장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57%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 7168만대 중 전기차는 640만대로 9%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167%의 성장률로 크게 성장하며 중국의 전기차 비중은 14%까지 올랐다.
SNE리서치는 전세계 전기차 비중이 올해에는 12%(954만대)까지 증가하고 2030년에는 5489만대로 57%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글로벌 경량(LV) 전기차 출하량은 640만대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와 순수 배터리 전기차(BEV)만 포함된 수치이다.
17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 7168만대 중 전기차는 640만대로 9%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167%의 성장률로 크게 성장하며 중국의 전기차 비중은 14%까지 올랐다.
SNE리서치는 전세계 전기차 비중이 올해에는 12%(954만대)까지 증가하고 2030년에는 5489만대로 57%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글로벌 경량(LV) 전기차 출하량은 640만대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와 순수 배터리 전기차(BEV)만 포함된 수치이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주요 완성차업체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4%에 그쳤으나 2030년 4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SNE리서치는 "글로벌 주요 완성차업체들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전망이나, 지난해 전기차 출하량 640만대 중 49%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이 2030년 까지도 42%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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