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국대는 국대다 이만기 컷.2022.02.17.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17/NISI20220217_0000934817_web.jpg?rnd=202202171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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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천하장사' 이만기가 복귀전 상대로 대한민국 최초 UFC에 진출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을 선택했다.
19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만기의 복귀를 보여준다.
이전에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이만기를 만나본 김동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같이 축구를 해봤는데, '왜 저렇게 못 뛰시지?'라고 생각했다"며 깝죽대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만기는 "내가 김동현 나이일 때는 날아다녔다, 천하장사 시절엔 265kg까지 등에 지고 스쿼트를 했다"라고 응수해 "지금의 나도 130kg밖에 못 드는데…"라는 김동현의 기를 누르는 장면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체격 측정 테스트에서도 이만기는 현역 선수로 활동하는 김동현과 동일한 사이즈의 허벅지 두께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럼에도 김동현은 "현정화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제가 승리했었는데 오늘 이겨도 되겠냐"는 당차게 외쳤고 이만기는 "깝죽거리지 마라!"라는 왕년의 유행어를 날리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제작진은 "이만기가 복귀전을 위해 한 달간 진지하게 훈련에 임해 진정성을 더했다"고 밝히면서 "과거 연예인·스포츠스타 합산 개인소득 1위를 기록한 이만기의 전성기 시절에 대한 토크와 복귀전 상대도 흥미진진하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만기의 복귀를 보여준다.
이전에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이만기를 만나본 김동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같이 축구를 해봤는데, '왜 저렇게 못 뛰시지?'라고 생각했다"며 깝죽대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만기는 "내가 김동현 나이일 때는 날아다녔다, 천하장사 시절엔 265kg까지 등에 지고 스쿼트를 했다"라고 응수해 "지금의 나도 130kg밖에 못 드는데…"라는 김동현의 기를 누르는 장면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체격 측정 테스트에서도 이만기는 현역 선수로 활동하는 김동현과 동일한 사이즈의 허벅지 두께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럼에도 김동현은 "현정화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제가 승리했었는데 오늘 이겨도 되겠냐"는 당차게 외쳤고 이만기는 "깝죽거리지 마라!"라는 왕년의 유행어를 날리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제작진은 "이만기가 복귀전을 위해 한 달간 진지하게 훈련에 임해 진정성을 더했다"고 밝히면서 "과거 연예인·스포츠스타 합산 개인소득 1위를 기록한 이만기의 전성기 시절에 대한 토크와 복귀전 상대도 흥미진진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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