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대전 엑스포다리서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실시

기사등록 2022/02/16 17:22:11

16~18일 신속한 초동진화, 진화능력 배양

정보통신기술 활용한 산불진화체계 마련

[대전=뉴시스] 드론산불진화대의 압축에어로졸 발사 훈련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드론산불진화대의 압축에어로졸 발사 훈련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대전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및 진화역량 향상을 위한 '전국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불 대응자원이다.

산림청장은 필요에 따라 드론진화대 총동원령을 발령할 수 있으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림청은 산불상황에 최적화된 진화능력을 키워 드론진화대를 정예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출동 체계를 마련하고 드론 투입에 따른 장·단점 등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은 진화기술 부분인 환경여건(지형·고도·풍속 등)을 고려한 압축에어로졸의 효과적 활용, 비행권역 전파 제한 거리, 비가시권 지역의 위험성, 군집 진화 여부, 산림 내 고압선 전파방해 분석 등 그동안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드론운영의 효율성을 꾀할 예정이다.

합동훈련장소인 엑스포다리 훈련장은 주위에 산림이 있고 진화 전력·전술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가능해 앞으로 상설훈련장으로 사용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계기로 국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ICT 기반의 최적화된 산불 대응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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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전 엑스포다리서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실시

기사등록 2022/02/16 17:22: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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