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원클럽맨 짐머맨, 현역 은퇴 선언[MLB]

기사등록 2022/02/16 11:28:00

"2019년 마법 같은 월드시리즈 우승,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휴스턴=AP/뉴시스】워싱턴 내셔널스 라이언 짐머맨이 30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막을 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승리 후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워싱턴은 휴스턴에 6-2 역전승을 거둬 최종 4승3패를 기록하며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9.10.31.
【휴스턴=AP/뉴시스】워싱턴 내셔널스 라이언 짐머맨이 30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막을 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승리 후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워싱턴은 휴스턴에 6-2 역전승을 거둬 최종 4승3패를 기록하며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9.10.31.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라이언 짐머맨(38)이 16년간 뛰었던 메이저리그(MLB) 그라운드를 떠난다. 짐머맨은 워싱턴 내셔널스 한 팀에서만 뛴 후 은퇴를 선택했다.

짐머맨은 16일(한국시간) 에이전트를 통해 현역 은퇴를 밝혔다.

그는 200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내셔널스에 지명을 받았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였다.

통산 1799경기에 출전한 짐머맨은 타율 0.277에 284홈런 1061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통산 1864안타를 날렸다.

짐머맨은 경기수, 안타, 홈런, 타점, 득점(963개), 2루타(417개) 부문에서 구단 기록을 갖고 있다.

짐머맨은 올스타전에 두 차례 출전했고, 실버슬러거 2회, 골든글러브를 1회 수상했다. 2019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그는 "워싱턴과 나는 같이 이기고, 함께 졌고, 성장했다. 우리는 100패 시즌도 있었고, 90승 시즌도 겪었다.  2019년에는 마법 같은 월드시리즈 우승도 경험했다. 이 경험은 누구도 잊지 않을 것이다. 성공, 실패를 겪을 때 워싱턴 팬들은 항상 응원해줬다. 나는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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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2/16 11:28: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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