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 오른 3446.0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69% 상승한 1만3345.6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09% 오른 2816.4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2% 내린 3428.0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이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조치 때문으로 풀이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중기대출창구(MLF) 금리를 동결한채 MLF를 통해 3000억위안을 은행시스템에 공급했다.
이날 시장에서 교육,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 오른 3446.0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69% 상승한 1만3345.6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09% 오른 2816.4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2% 내린 3428.0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이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조치 때문으로 풀이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중기대출창구(MLF) 금리를 동결한채 MLF를 통해 3000억위안을 은행시스템에 공급했다.
이날 시장에서 교육,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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