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예능 '바퀴 달린 입' 혼전동거 등 리얼토론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이용진이 다시 한 번 날것의 웃음을 예고했다.

스튜디오 와플은 이용진·뱃사공·풍자·곽튜브와 함께 무근본 B급 토론 예능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을 선보인다.

날것의 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키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두 번째 야심작이다. '터키즈 온 더 블럭'은 MC 이용진의 프리한 길바닥 토크쇼로, 누적 조회수 약 8000만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 예능이다.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에서 이들 네 사람은 SNS에서 화제됐던 다양한 논제들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 리얼한 경험담과 솔직한 생각을 곁들여 논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15일 첫 공개될 1회에서는 깻잎 논쟁, 여사친·남사친, 결혼 전 동거 등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토론 주제들로 구성된다.

이들의 남다른 입담과 솔직함은 오늘 오후 6시 스튜디오 와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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