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5일 "멤버 산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에이티즈 멤버 윤호, 산, 민기, 우영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공연 후 선발대로 귀국길에 올랐다. 미국 출국 전 PCR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2일 한국에 도착했다.
이후 방역절차에 따라 진행한 PCR검사를 통해 전날 오후 멤버 산이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윤호, 민기, 우영은 이날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KQ는 "에이티즈 멤버 모두 2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한 상태이며 산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5일 "멤버 산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에이티즈 멤버 윤호, 산, 민기, 우영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공연 후 선발대로 귀국길에 올랐다. 미국 출국 전 PCR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2일 한국에 도착했다.
이후 방역절차에 따라 진행한 PCR검사를 통해 전날 오후 멤버 산이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윤호, 민기, 우영은 이날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KQ는 "에이티즈 멤버 모두 2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한 상태이며 산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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